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디우스 IV: 부활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그러나 그라디우스 IV는 유저들로부터 '''실패작'''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. 유저들이 지적하는 그라디우스 IV의 문제점 중 대표적인 것이 '''독창적인 면이 전혀 없다'''는 것이다. 그라디우스 III까지는 전작에는 없었던 참신한 아이디어의 스테이지들이 작품마다 새로 등장했으나 IV는 그렇지 못하고 옛날에 썼던 아이디어를 그냥 3D로 옮겨놓은 것 같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상당히 비난을 받았다. 특히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라 불리웠던 [[그라디우스 II]]의 요소를 거의 그대로 빼다 박은 곳이 많아 “[[우려먹기|당시 기술로 만든 그라디우스 II의 재탕]]”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았다. 또 어째서인지 시스템이 전작에서 오히려 퇴화하여 웨폰 에디트 시스템이 없어지고 7번째 게이지인 ! 게이지도 사라졌다. 웨폰 에디트가 없어진 탓에 자유도가 상당히 좁아졌는데, 웨폰 셀렉트의 타입이 두 개 늘긴 했지만 그래도 III의 자유도를 따라갈 수 없었고, 후술하겠지만 타입간의 밸런스도 매우 처참하다. 거기다가 게임 곳곳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버그들도 그라디우스 IV의 평을 깎아먹는 데 일조했고 결정적으로 게임 난도가 '''그 어렵다는 그라디우스 III와 거의 동급''' 수준이다. 당시 공식 발간물에서 본 작품이 시리즈 최고의 난이도라는 평을 받은 바가 있을 정도. 그래도 그나마 III에 비해서 1, 2스테이지는 쉬운 편이지만 3스테이지부터는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난도를 보게 된다. 그래픽 또한 3D 기술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는데 모델링만 3D일 뿐 캐릭터 움직임은 2D와 다를 바가 없는 데다 그래픽 효과 또한 상당히 질이 떨어지는 편이다. 거기다 적 피격 시 색 반전 문제도 있어서 제어 시스템 등 기계 장치 보스는 원래 명중 시의 시각적 표현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다. 팬들로부터는 옛날에서 발전이 거의 없는 모습과 괴상한 버그로 욕을 먹고 일반인들로부터는 미칠 듯한 고난이도 때문에 접근을 할 수가 없어 욕을 먹는 등 수많은 일본 유저들의 비난 공세 끝에 그라디우스 IV는 실패작으로 막을 내렸다. 다만 어째 해외에서는 대접이 좋은 편이다. 물론 해외에서도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말은 있지만 다른 건 대개 좋게 보고 있는 듯. 결론적으로 [[콘트라 하드 스피리츠|'''과거의 명작을 재탕만 하는 안이한 태도로는 질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었다.''']] [[사라만다 2]]부터 슈팅 게임 장르에서 내리막을 걷던 코나미는 결국 2007년에 [[오토메디우스]]가 출시되기 전까지 아케이드 슈팅 게임의 개발을 중단하게 되었고, 이후 발매된 [[그라디우스 제네레이션|그라디우스]] [[그라디우스 V|시리즈들]]도 [[그라디우스 리버스]]를 제외하면 코나미의 비중이 크지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